2009년 8월 8일 토요일

한때는 반도체 경기를 좌우하던 닌텐도

못믿겠다고?

과거 세가의 게임기를 OEM으로 제조 판매하던 삼성조차도 그와 동시에 닌텐도의 하청업체였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드래곤 퀘스트나 파이널 판타지 같은 게임들의 카트리지가 몇백만개씩 생산되는데 사용되는 반도체의 양이 얼마나 되었을거라 생각하는가?

단일 품목으로 그렇게 대량으로 롬 같은 반도체를 소비하는 제품은 역사상 전무후무했다.

댓글 없음: